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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 비전

천주교 부산교구는 ‘부산교구의 첫 성당 부지’라는 상징성에 주목하는 가운데, 첫 성당이 건립된 지 120여 년이 지난 현시대와 교구 공동체에 가장 요청되는 소명적 사업에 대해 고민해오다가, 마침내 전국 최초의 ‘혼인미사 특화성당’과 ‘가정사목 지원센터’를 겸하는 《부산가정성당》을 건립하였다.

《부산가정성당》은 특정 지역과 교우를 근간으로 하는 기존의 일반성당과는 달리, 소속 교우와 구역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교구차원의 가정사목과 가정복음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가정사목 지원센터’로서, 한 가정의 출발점인 혼인미사는 물론 가정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목과 문화사목을 병행해나간다.

사실상 결혼은 한 개인의 인생 전체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하고 눈부신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대중매체를 통해 성당에서 거행되는 혼인미사가 아름답게 묘사되면서, 종교와 상관없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성당의 혼인식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통적인 고딕양식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조화를 이루는 미려한 외형, 혼인에 최적화시킨 성당 인테리어와 주일미사에 구애받지 않는 혼인미사 시간, 그리고 편리한 교통과 거품을 걷어낸 예식비 등으로 그간 성스럽고 아름다운 혼인미사를 기대해온 교구민들에게 《부산가정성당》은 값진 선물이 되고 있다. 《부산가정성당》을 통해 새로운 가정공동체의 출발을 가톨릭교회가 성심껏 동행하는 동시에, 혼인한 부부가 하느님 안에서 성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사목적 돌봄과 배려가 뒤따른다.

더 나아가 《부산가정성당》은 특정지역 사목구를 넘어서서 교구차원의 열린 성당을 지향하면서, 혼인미사가 없는 주간 중에 가정상담을 비롯하여 각종 문화행사와 가정행사를 개최하여 가정 및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사목적 지원을 해나감으로써 가정 프로그램과 실효적으로 연계를 이루도록 도와준다. 여기에는 《부산가정성당》이 부산광역시 대중교통의 80%가 통과하는 교통요충지라는 사실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부산가정성당》은 부산교구 가정사목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융합하여 상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광범위한 ‘가정사목 지원센터’로서 자리매김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며, 이로써 한국가톨릭교회에 가정사목과 가정복음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면서 지역사회의 선교거점 역할까지도 효과적으로 수행해나갈 시대징표적 사목비전과 소명의식을 안고 하느님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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