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천주교부산교구 신앙공동체의 첫 출발점이며 경상도 지역에 첫 복음의 씨앗을 뿌렸던 ‘부산성당’ 터(1899년)가 119년이 지난 2018년에 가정공동체의 출발점이요 가정복음화의 구심점이 되는 ‘부산가정성당’으로 아름답게 부활하였으니, 그 역사적인 두 연도를 새겨 넣었다.
십자가와 두 기둥
두 기둥이 상징하는 신랑과 신부가 혼인성사를 통해 하느님(십자가)을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가정교회’를 표현하고 있으며, ‘부산가정성당’의 모습도 함께 형상화하였다.